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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 품목 된 ‘마라’, 국밥과 만났다… 육수당, 신메뉴 ‘마라국밥’ 출시

2026.09.16

 

국밥 프랜차이즈 ‘육수당’이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대표 품목에 포함될 정도로 일상화된 마라 트렌드를 반영해 신메뉴 ‘마라국밥’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이색 메뉴로 인기를 끌던 마라탕이 국가 물가 통계 지표에 편입될 만큼 대중화된 가운데,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대표적인 한식인 ‘국밥’으로까지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라국밥’은 마라 특유의 자극적인 향신료 향은 줄이고, 밥을 말았을 때 사골 육수의 깊은 맛과 마라의 매콤한 풍미가 가장 잘 어우러지도록 최적의 비율을 구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육수당은 이번 메뉴의 핵심이 되는 마라 소스를 3개월간 연구해 자체 개발했다. 향신료 비중이 높은 기성 소스는 사골 육수 등 기존 식재료의 풍미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국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비율을 구현해 냈다.

 

가맹점 운영 편의성과 효율성도 고려했다. 육수, 우삼겹, 전지, 순대, 당면, 파 등 기존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그대로 활용해 신메뉴 출시에 따른 점주들의 재고 관리와 발주 부담을 낮췄다. 가맹점에서는 푸주, 자체 개발 마라 소스, 크러시드페퍼, 화자유 등 최소한의 재료만 추가하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육수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유명 영화 포스터를 위트 있게 패러디한 ‘마라랜드’ 콘셉트의 배달 홍보물을 제작해 고객 접점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대중적인 메뉴가 된 마라를 국밥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하면서, 밥을 말았을 때 사골 육수 및 순대와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3개월간 소스 개발에 공을 들였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마라의 풍미를 국밥으로 든든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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