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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려도 운영 가능해야"…육수당, 3개월 테스트 거쳐 신메뉴 3종 도입

2026.05.29

 

- 사이드 메뉴에 대한 수요 확인…점주 운영 부담 고려해 3개월간 3개 매장에서 선제 테스트 진행

- 배달 지표 확인 결과 객단가 5.6% 증가…운영 부담 적어 5월 말 전 매장 사이드 메뉴 도입 확정

 

이연에프엔씨가 운영하는 국밥 프랜차이즈 육수당이 혼밥족·1인 배달 고객 증가에 맞춰 사이드 메뉴 3종을 전 매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육수당이 새롭게 도입하는 사이드 메뉴는 감자전·김치전·해물전 3종이다. 국밥 한 그릇에 곁들이기 쉽고, 소형 매장과 2인 운영 점포에서도 조리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는 메뉴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실제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을 통해 혼자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국밥 한 그릇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신메뉴는 매출 확대 기회가 될 수 있는 동시에, 소형 매장이나 2인 운영 점포에는 조리 동선과 주문 대응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육수당은 이러한 고객 수요와 매장 운영 현실을 함께 고려해, 전 매장 도입 전 선제적으로 운영 흐름을 먼저 확인했다.

 

육수당은 전 매장 도입 전 평균 20평대 매장 3곳에서 사이드 메뉴 5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본사 통합 운영 진단 대시보드를 통해 ▲객단가 ▲배달 매출 ▲조리시간 준수율 ▲주문 접수율 ▲재주문율 ▲부정 리뷰율 등 주요 배달 지표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점주 의견 수렴과 조리 편의성도 함께 검토했다.

 

테스트 결과 사이드 메뉴 도입 후 테스트 매장의 평균 객단가는 도입 전 대비 약 5.6% 상승했으며, 배달 주문 내 사이드 메뉴 비중도 5.3%에서 7.0%로 증가했다. 육수당은 판매 검증 외에도 점주들의 운영 측면에도 큰 부담이 없다는 현장 의견을 종합해 전 매장 도입을 확정했다.

 

육수당 관계자는 “고객 수요를 확인하더라도 점주의 운영 부담까지 고려해 메뉴 도입을 결정하는 것이 육수당만의 철학이자 운영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육수당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를 고려한 국밥 프랜차이즈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수당은 이번 사이드 메뉴 도입 외에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주목받는 한식 프랜차이즈다. 전체 가맹점의 25%가 업종전환형 매장으로, 소형 평수에서도 월 최고 1억 3,000만 원, 전국 평균 약 3,000만 원의 매출을 실현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지속가능한 운영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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